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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가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벌써 1년이 훌쩍 지나갔는데요. 매년 새해에는 지나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롭게 밝아올 날들을 활기차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이 새해맞이 잘하실 수 있도록 1월에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보라카이
1월에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 보라카이
날씨가 온화한 1~2월은 보라카이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저렴한 물가에 맛있는 음식과 비행시간도 5시간 내외라 짧은 여행에 제격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집을 가기에도 좋고 해 가지는 일몰이 유명한 하늘과 바다를 보는 것도 좋겠죠.
또한 쇼핑과 식사를 즐기기에도 제격입니다.
괌
괌은 1년 내내 따뜻한 날씨를 자랑하며 인기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기기 좋은 여행지죠. 에메랄드빛 바다를 따라 늘어선 해변과 고급 리조트, 그리고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스노클링, 제트스키등 짜릿한 해양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섬 전체가 면세라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다양한 브랜드들도 쇼핑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 달랏
베트남 달랏은 12월~3월까지가 건기인데요. 요즘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관광지로 급 상승 중인 곳입니다. 현재 베트남 달랏은 12월 기준 15도~26도 사이기 때문에 겨울철 해외여행지로 가기에 딱 좋은 날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 시간도 5시간 내외기 때문에 가족이 여행을 가도 부담이 없고, 폭포, 화원, 사원, 야시장등 멋진 자연경관들도 같이 볼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뉴질랜드 1월은 한국과 달리 여름날씨입니다. 오클랜드에서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타워 전망대와 야경, 쇼핑, 관광, 맛집 등 한 번에 즐길 수도 있고, 뉴질랜드 북섬에서는 양털 깎기, 양몰이, 원주민 전통댄스등 이색적은 즐길거리등 보고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죠. 관광지뿐만 아니라 탁 트인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와이헤케 섬도 좋은 여행지입니다. 레스토랑, 카페등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며 인생 사진 남기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스위스
국내 스키장도 물론 좋은 곳이 많지만 해외에서 자연경관과 함께 스키와 보드를 즐긴다는 것은 스키를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설렘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겨울에 따뜻한 나라도 좋지만 1월의 스위스는 새하얀 알프스 설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서 스키어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스키와 보드를 즐길 뿐만 아니라 스위스 전통 썰매와 패러글라이딩, 아이스피싱등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들도 함께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알프스를 가로지르는 기차에서 그림 같은 풍경도 감상하고 취리히, 체르마트등 대도시를 둘러보며 소중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다가오는 2024년 1월 새해에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 TOP 5에 대해서 추천해 드렸습니다. 2023년 새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2024년 새해에 본인 취향에 맞는 나라로 여행을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과 함께 2024년 한 해에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